주간 활동6월 다섯째주, 7월 첫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주간 활동 소식 : 6월 26일(일) ~ 7월 2일(토) 

6/27(월)
[재판] 특조위 조사방해

조윤선(당시 정무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했으나 현재 동부지법에서 정무수석 당시 직권남용 죄로 피고인 신분임으로 증언이 어렵다는 사유서 제출하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활동지역 방문] 광주 금호 촛불
광주시민상주모임 금호 촛불을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함께 방문하여 금호사거리에서 지역 활동 피켓팅에 참여했습니다. 국악전수관에 세워진 '기억의 소녀상' 건립 소식도 나누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재 진상규명 과제와 기억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6/28(화)
[재판] 해경지휘부 업무상과살치사상 사건 2심 준비기일

증인 신청과 차기 공판기일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측 증인(2명/김태오, 이상수) 김문홍측 증인 신청에 대하여 승인하고, 나머지는 부인하였습니다.
[활동지역 방문] 광주 운천 촛불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피켓팅을 진행중인 광주시민상주모임 운천 촛불을 방문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함께 운전저수지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하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꾸준히 알리는 힘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29(수)
[대외협력위] 진보당 간담회

대외협력위원회 소속 단위인 진보당 신용욱 대외협력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 대외협력위원회의 운영과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6/30(목)
[성명]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기간 연장 신청 반려에 대한 입장 발표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사용기간 연장을 반대한 서울시의회 사무처를 규탄하고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11대 서울시의회가 부지 사용기간을 연장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7/2(토)
[기자회견] 세월호참사 3,000일, 우리는 “함께”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 3000일을 맞이하여,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신 <3000개의 목소리> 기억행동에 대하여 보고하고, 희생자에게 헌화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357명(7/1 집계)의 시민들이 <3000개의 목소리>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해주셨고 3,100여명의 시민분들께서 온라인 기억관에 기억과 추모의 글(4/17~7/1)을 남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