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희생자 임경빈 군 관련 해경의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
정당판결촉구 법원앞 1인시위 집중의 날
🎗노란띠잇기🎗
⏰일시 :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오후 5시
🗺장소 : 교대역~서울중앙지법 앞

오늘(8월 20일)은 세월호참사 희생자 임경빈 군 구조지연 관련 해경과 국가의 책임을 묻는 항소심 선고기일 입니다. 선고 하루 전이었던 어제 진실을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이 노란띠로 이어졌습니다. 🎗

감사히도 지난 7월 14일부터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통해 연대해 주셨는데요. 총력을 다해 정당한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어제는 교대역 출구부터 법원 앞까지 1인시위 집중의 날로 진행했습니다.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의 생명 앞에서 국가는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정당한 판결을 통해 책임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노란 띠는 그 바람을 전하는 길이자 진실을 향한 우리의 연결이기도 합니다.

한 분 한 분 거리에 서서 각자의 요구와 다짐이 담긴 피켓을 들고 노란띠를 잇는 장면은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뙤약볕 속에서도 피켓을 번쩍 들고 자리를 지켜주신 이들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서 가장 길고 단단한 진실의 띠가 만들어졌습니다.

1시간 30분의 피켓팅이 끝난 후 연대 시민들은 한데 모여 서로의 소감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든든하게 내내 경빈 어머니 곁을 지켜주신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신애진 어머니 김남희 님과 아버지 신정섭 님은 “헬리콥터 새치기 해양경찰 처벌하라” 라는 구호를 제안했습니다. 연대 시민들은 곧바로 주먹을 꽉 쥐고 함께 구호를 제창했습니다.

故 김용군 어머니 김미숙 님은 “많은 응원을 받은 만큼 좋은 선고 결과가 나와 모두에게 기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한 해의 산재 사망자가 2000명이 훌쩍 넘고 있음을 언급하시며 4.16시민들의 산재 피해자 연대도 부탁하셨습니다.

故 이한빛PD 어머니 김혜영 님은 “내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는 힘찬 응원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언급하시며 산재 희생자들에 대한 연대 또한 부탁하셨습니다.

기본소득당 청년위원들과 함께 피켓팅에 참여한 용혜인 의원은 “자필 탄원서에 이 재판은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분명하게 문서로 남기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적었다”며 “좋은 판결을 만드는 건 매일 연대해주신 많은 시민들과 앞장서서 진실을 향해 걸어가는 세월호 유가족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전교조 참교육실장 진수영 님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생명안전사회를 만드는 데까지 전교조 교사들도 사회적참사 유가족들과 그리고 산재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다짐을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故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님은 긴장되는 얼굴로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내일 재판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눈물이 쏟아질만큼 감동을 받으셨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대표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결과로 인해 세월호참사뿐만 아니라 10.29이태원참사 등 이어진 사회적참사 모두 이 선례를 따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안전한 사회, 살 만한 세상을 만드는 힘의 원동력은 ‘함께하는 마음’이기에 다른 연대 자리에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발언마다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투쟁을 외치며 저녁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시민들은 “법원은 해경과 국가 책임 판결하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하자”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 모두의 목소리가 법원 주변에 울려퍼지며 집중의 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오늘은 선고 판결 직후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진실이 드러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사진 보러가기📸
🙇♂️뜨거운 햇빛 아래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
진수영(전교조), 이석현, 변하연(경기대학교서울캠퍼스 관광문화콘텐츠학과), 별이언니, 노서영(기본소득당 서울시당), 권서진(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외 11명) , 김미현, 김지수, 문현주(416합창단), 우규성 목사님, 진다(Studio R), 박정화(4.16재단), 강효석(경기중서부건설지부),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유미(대구4.16연대), 구희현(안산환경운동연합), 최현수(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황지은, 손승희, 권혁민, 나두옥(안산마음건강센터), 정지우, 박재문, 최헌국 목사, 김용균 재단 김용군 어머니 김미숙,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이한빛 어머니 김혜영, 10.29이태원참사 신애진 어머니 김남희/아버지 신정섭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웅기 어머니, 상준 어머니, 정원 어머니, 주현 어머니, 4.16TV 지성 아버지, 지혜 어머니, 애진 어머니, 승묵 어머니, 경빈 어머니
세월호참사 희생자 임경빈 군 관련 해경의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
정당판결촉구 법원앞 1인시위 집중의 날
🎗노란띠잇기🎗
⏰일시 :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오후 5시
🗺장소 : 교대역~서울중앙지법 앞
오늘(8월 20일)은 세월호참사 희생자 임경빈 군 구조지연 관련 해경과 국가의 책임을 묻는 항소심 선고기일 입니다. 선고 하루 전이었던 어제 진실을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이 노란띠로 이어졌습니다. 🎗
감사히도 지난 7월 14일부터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통해 연대해 주셨는데요. 총력을 다해 정당한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어제는 교대역 출구부터 법원 앞까지 1인시위 집중의 날로 진행했습니다.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의 생명 앞에서 국가는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정당한 판결을 통해 책임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노란 띠는 그 바람을 전하는 길이자 진실을 향한 우리의 연결이기도 합니다.
한 분 한 분 거리에 서서 각자의 요구와 다짐이 담긴 피켓을 들고 노란띠를 잇는 장면은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뙤약볕 속에서도 피켓을 번쩍 들고 자리를 지켜주신 이들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서 가장 길고 단단한 진실의 띠가 만들어졌습니다.
1시간 30분의 피켓팅이 끝난 후 연대 시민들은 한데 모여 서로의 소감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든든하게 내내 경빈 어머니 곁을 지켜주신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신애진 어머니 김남희 님과 아버지 신정섭 님은 “헬리콥터 새치기 해양경찰 처벌하라” 라는 구호를 제안했습니다. 연대 시민들은 곧바로 주먹을 꽉 쥐고 함께 구호를 제창했습니다.
故 김용군 어머니 김미숙 님은 “많은 응원을 받은 만큼 좋은 선고 결과가 나와 모두에게 기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한 해의 산재 사망자가 2000명이 훌쩍 넘고 있음을 언급하시며 4.16시민들의 산재 피해자 연대도 부탁하셨습니다.
故 이한빛PD 어머니 김혜영 님은 “내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는 힘찬 응원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안화력 故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언급하시며 산재 희생자들에 대한 연대 또한 부탁하셨습니다.
기본소득당 청년위원들과 함께 피켓팅에 참여한 용혜인 의원은 “자필 탄원서에 이 재판은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분명하게 문서로 남기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적었다”며 “좋은 판결을 만드는 건 매일 연대해주신 많은 시민들과 앞장서서 진실을 향해 걸어가는 세월호 유가족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전교조 참교육실장 진수영 님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생명안전사회를 만드는 데까지 전교조 교사들도 사회적참사 유가족들과 그리고 산재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다짐을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故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님은 긴장되는 얼굴로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내일 재판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눈물이 쏟아질만큼 감동을 받으셨다며 깊은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모든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대표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결과로 인해 세월호참사뿐만 아니라 10.29이태원참사 등 이어진 사회적참사 모두 이 선례를 따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안전한 사회, 살 만한 세상을 만드는 힘의 원동력은 ‘함께하는 마음’이기에 다른 연대 자리에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발언마다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투쟁을 외치며 저녁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시민들은 “법원은 해경과 국가 책임 판결하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하자”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 모두의 목소리가 법원 주변에 울려퍼지며 집중의 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오늘은 선고 판결 직후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진실이 드러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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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 아래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
진수영(전교조), 이석현, 변하연(경기대학교서울캠퍼스 관광문화콘텐츠학과), 별이언니, 노서영(기본소득당 서울시당), 권서진(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외 11명) , 김미현, 김지수, 문현주(416합창단), 우규성 목사님, 진다(Studio R), 박정화(4.16재단), 강효석(경기중서부건설지부), 용혜인(기본소득당), 한유미(대구4.16연대), 구희현(안산환경운동연합), 최현수(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황지은, 손승희, 권혁민, 나두옥(안산마음건강센터), 정지우, 박재문, 최헌국 목사, 김용균 재단 김용군 어머니 김미숙,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이한빛 어머니 김혜영, 10.29이태원참사 신애진 어머니 김남희/아버지 신정섭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웅기 어머니, 상준 어머니, 정원 어머니, 주현 어머니, 4.16TV 지성 아버지, 지혜 어머니, 애진 어머니, 승묵 어머니, 경빈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