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토) 4.16연대 회원 모임으로 <함께 걷는 안산 기억 순례>를
오전 9시 30분 세월호 기억공간을 출발하여
안산 하늘공원, 4.16기억교실, 단원고 추모 조형물 , 4.16기억저장소, 4.16생명안전공원 부지 순례 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4.16연대 회원 시민과 대학생 사진모임 <시사사진 소모임 찰칵>에서 3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11월20일 생일을 맞는 단원고 2학년 8반 이승민 학생의 약력을 함께 읽고 함께 생일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세월호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4.16기억전시관은 한명 한명에게 마음을 남길 수 있는 지관이 설치 되어 있고 별이 된 희생자를 상징하는 304개의 기억함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족 간담회에서는 2학년6반 호성 어머님, 2학년 10반 지혜 어머님, 2학년6반 이태민 어머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요즘 마음 건강은 어떠신지 잘 챙기고 계신지부터 8년이라는 시간동안 절망스러운 시간도 많았을텐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활동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문제에 대해 더 목소리를 내고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사진보기
11월19일(토) 4.16연대 회원 모임으로 <함께 걷는 안산 기억 순례>를
오전 9시 30분 세월호 기억공간을 출발하여
안산 하늘공원, 4.16기억교실, 단원고 추모 조형물 , 4.16기억저장소, 4.16생명안전공원 부지 순례 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4.16연대 회원 시민과 대학생 사진모임 <시사사진 소모임 찰칵>에서 3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11월20일 생일을 맞는 단원고 2학년 8반 이승민 학생의 약력을 함께 읽고 함께 생일 축하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세월호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4.16기억전시관은 한명 한명에게 마음을 남길 수 있는 지관이 설치 되어 있고 별이 된 희생자를 상징하는 304개의 기억함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족 간담회에서는 2학년6반 호성 어머님, 2학년 10반 지혜 어머님, 2학년6반 이태민 어머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요즘 마음 건강은 어떠신지 잘 챙기고 계신지부터 8년이라는 시간동안 절망스러운 시간도 많았을텐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활동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문제에 대해 더 목소리를 내고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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