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3월 첫째주,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2월 27일(월) ~ 3월 12일(일)

3월 첫째주, 둘째주 주간 활동 소식입니다 : 2월 27일(월) ~ 3월 12일(일) 

2/27(월)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표자회의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지원 및 진상규명 특별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3월 중순이후 국민동의청원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특별법 제정과 지역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10.29 진실버스를 3월 27일(월)부터 운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28(화)
세월호 다큐 장기자랑 시사회

세월호참사 9주기를 앞두고, 노란리본 극단의 다큐멘터리 <장기자랑> 시사회가 안산에서 열렸습니다. 안산을 시작으로 3월은 지역 VIP시사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4월 5일 개봉 예정입니다. 

3/2(목)
[연대] 10.29 진실 행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은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광장 시민분향소를 출발하여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3/6(월)
[연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 지킴이 활동

10.29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다짐하기 위한 촛불추모문화제 및 24시간 분향소 지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추모문화제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이종철 대표의 발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순길 사무처장, 정부자 추모부서장의 발언을 통해 세월호참사 유가족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게 함께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전하였습니다. 이어, 예술인 안계섭님과 유주현님의 노래공연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3/7(화)
[상설위] 4.16연대 진상규명위원회

2월 진행되었던 국가 책임 인정/사과 촉구를 위한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침몰원인 토론회 평가를 진행하고, 4.16연대 2023년 전체계획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의 사업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3/8(수)
[회의] 4.16소통위원회

사참위 권고 이행과 국가 사과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 사참위법과 세월호참사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 등 국회 현황을 점검하고 대통령의 입장 확인을 위한 계획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억공간] 광화문광장 집중 피켓팅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광화문 광장 집중 피켓팅을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국가는 세월호참사 국가폭력 인정 사과하고 성역없는 추가 조사 약속하라!” 광화문 광장 집중 피켓팅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됩니다.

3/9(목)
[연대] 윤석열 당선 1년에 대한 각계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후 지난 1년 국정운영을 돌아보고, 권력기관 운용에 대한 현황과 평가, 재정 조세, 복지, 노동, 주거부동산 등 주요 사회경제 분야의 정책 기조와 평가, 한반도 평화와 기후 환경 분야에 대한 정부의 태도와 정책에 대한 평가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회의]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운동본부 결성 준비회의
시민사회단체와 재난참사 피해자들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 둔 올해까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4월 말부터 대중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10(금)
[상설위] 4.16연대 지역협력위 워크숍

10일~11일 1박 2일로 2023년 지역협력위 소통 강화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도봉, 제주, 광주, 대구, 밀양, 원주 등 지역협력위원과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에서 참석하였습니다.

3/11(토)
[회의]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2차 준비회의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조직 체계를 확정하고, 4개의 중점 사업, 1개의 특별 사업, 6개의 기획 사업을 확정하고, 9주기 기억식에서 10주기 위원회 선포문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총회] 4.16연대 2023년 9기 정기총회
4.16연대와 함께 한 9년 포토존, 각 지역 및 단체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4.16연대 회원 378명(현장 참석 78명, 위임 300명)의 참석으로 9기 정기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2022년 평가와 상설위 보고, 결산과 감사보고서 채택, 2023년 임원 인선, 사업계획과 예산 확정, 2023년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되었습니다.